2000년도 붐이었던 인라인스케이트 초보 가이드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

요즘 가장 뜨겁고 인기가 많은 스포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롱보드입니다.

저도 롱보드를 배우고 싶었고 경기장 주변이나 도로에서 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많이 찍어서 올리고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많이 타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킥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예전처럼 몸으로 타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오늘 시간에는 전신운동에 제일 효과적인 인라인스케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젊은 층은 아마도 인라인을 왜 타야 하는데?? 라고 의문을 제기할 거 같은데요.

세대 차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추천하는 것이고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비 종류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바퀴가 4개부터 시작하는데요. 제조사마다 살짝 다르고 바퀴 크기도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K2, 롤러블레이드, 그 외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라인도 종류가 있는데요.

크게 4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레이싱, 피트니스, 어그레시브, 슬라럼 이렇게 있습니다.

자세히 들어가면 더 많은 종류가 있는데 간략히 4가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2000년 초반에는 한강에 가면 로드란 하는 사람들 많이 있었습니다.

1. 피트니스 인라인스케이트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라인스케이트입니다. 많은 회사로부터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어린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사용 가능합니다.

2. 레이싱 인라인스케이트

피트니스를 배우고 나서 레이싱으로 넘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발목을 잡아주는 보호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점이라면 발목의 움직임이 자유롭다는 점이 있습니다.

3. 어그레시브 인라인스케이트

피트니스나 레이싱과는 다르게 휠이 엄청 작습니다. 이유는 스케이트가 아닌 기술이나 묘기를 하는 데 적합하게 만들어졌습니다.

4. 프리스타일(슬라럼) 인라인스케이트

슬라럼 인라인의 경우는 회전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콘과 콘 사이를 자유자재로 지나가는

기술을 습득하는 묘기 인라인입니다.

여기까지 인라인스케이트 종류에 대해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항상 안전장비 착용을 필수입니다. 헬멧,보호대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