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와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맛집 소개 좀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맛집 기준이 다르고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생기는데요.

음식은 잘 먹으면 보약 잘못 먹으면 독이라고 했습니다. 음식을 추천할 때 상대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면 좋은데    그러지 못할 경우도 있더라고요.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늘은 마포구에 있는 강순자 옛 맛 김치찌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사람도 많은 시간대에 찾아가서 먹지 못하고 굶는 것 아닌가 걱정도 했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이 1시간밖에 없어서 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 고기는 당연히 들어있고요.

어머니가 해주시던 맛이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시골 어르신들이 들에서 일하고 점심으로 식사를 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저도 어릴 때 먹어보았는데 맛있었어요.

일하고 먹는 맛은 꿀맛이었습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왠지 간판에 보이는 대로 맛있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적당한 크기에 테이블이 있네요. 사람이 많을 때는 30분도 대기를 해야 합니다. 직장인들이 많다 보니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식당 메뉴판입니다. 맛있는 메뉴들만 보이네요.

메뉴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지 김치찌개가 있고요. 김치 부대찌개도 있습니다.

부대찌개는 개인적으로 놀부부대찌개를 좋아하는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다음은 김치 돼지볶음, 김치 주꾸미볶음, 매운 양념 오돌뼈 이렇게 있어요.

주꾸미와 돼지볶음은 다음에 한 번 먹어볼까 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김치찌개가 나왔어요.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네요. 저녁에 먹고 싶을 때 시켜서 먹어도 되고 포장도 되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도시락보다는 식당에서 직접 먹는 것이 맛이 더 있겠죠.

냉장고에 보면 김치가 엄청나게 쌓여있어요. 우와! 당일 사용할 김치를 넣어둔 거 같습니다.

김치찌개는 역시 고기 맛이 최고예요. 김치도 한몫하지만, 김치찌개는 고기가 빠지면 섭섭하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점심 또는 저녁에 한번 김치찌개 드시는 것 어떠신가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주소: 서울 마포구 모래내로1길 17 
전화: 02-304-7774

안녕하세요. 현이 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 인기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흔히 골프는 어렸을 때 배워야 된다. 또는 나이가 40이 되기 전에 배워야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지인 분들과 함께 스크린골프장을 가서 내기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꼴지를 했고 상대방 비용까지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열정이 많은 편이라서 한번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웬만하면 독학을 해서라도 배우는 사람입니다.

혼자 연습을 하면서 느낀 점이 역시 나이 먹고 배우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연성도 떨어지고 몸이 굳어서 다른 운동에 비해서 쉽지는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제 경험담을 전달 드렸습니다. 한마디로 어릴 때 배우는 것이 좋다는 걸 느꼈습니다.

자! 이제 골프 독학연습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여러분이 골프하면 골프채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고 물어보실 겁니다.

제 대답은 필요가 없다 입니다. 이유는 차차 설명을 하겠습니다.

1. 골프 그립 잡는 방법

골프채 그립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뉴트럴 그립, 스트롱그립, 위크그립, 베이스볼 그립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 그립방법으로 배우고 나중에 본인이 편한 걸로 하시면 됩니다.

뉴트럴그립이 기본 그립이고 많이들 사용합니다. 다른말로는 모던그립이라고도 불립니다.

2. 골프 그립위치

왼손부터 오른손까지 골프채 위치 및 손에 잡는 방법입니다.

영상 찾아보시면 사람마다 다르게 알려줍니다. 

제일 기본적이고 잘 알수 있게 설명한것을 찾아서 친절하게 사진첨부해서 알려드립니다.

그립잡는법 이해가 되셨나요? 한번씩 연습해보면 금방 하실겁니다. 저도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집에 골프채가 없으실텐데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보면 골프용품 관련해서 많이 있습니다.

스윙연습할수 있는 것도 있고 여유자금이 있으시면 7번 아이언 골프채를 중고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저는 골프교정기와 골프스윙연습기로 연습을 시작했으면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2-1. 오른손 그립법 참고내용 

 오른속 새끼손가락 위치가 각각 다릅니다. 본인이 편한대로 잡으면 되구요. 저는 가운데 방법을 사용합니다.

 처음에 몇년전에 첫번째 그림대로 잡았었는데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3.셋업자세

- 발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손은 가습에 X자로 얹고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이때 3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 등을 펴서 숙여줘야 됩니다. 너무 과하게 숙여도 안 되며, 터닝에 문제가 생겨 다칠수도 있습니다.

→ 시계를 중심으로 발바닥이 6시면 머리가 1~2시 사이게 올수 있도록 숙이면 좋습니다.

→ 엉덩이를 뒤로 빼고 스윙을 하면 뒤꿈치에 중심이 들어가게 되어 중심을 잃게 됩니다.

-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

→ 무릎을 구부릴 때 살짝 구부려주면 됩니다. 너무 많이 구부리면 안 됩니다.

골프 그립 잡는법과 셋업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셋업자세는 쉬울거 같지만 어렵습니다. 모든 운동이 기본자세가 있지만 힘들어서 잘 지켜지지 않는것도 셋업자세라는거 아시죠? 기초가 튼튼해야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스윙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골린이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부분 알고 계시는 스포츠 중에 얼짱도 배출하는 스포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들 아시죠? 차유람 선수, 김가영 선수, 스롱피아비 선수 등등 많이 있습니다.

각각 종목은 다릅니다. 하지만 요즘은 PBA 대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하나씩 소개하면서 어떤 규칙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4구

흔히 알고 있는 4구입니다.

당구장을 가면 보통 4구를 많이 칩니다. 하지만 아저씨들이나 4구가 지루하다 싶은 분들은

당구장에 보면 1~2 테이블은 3쿠션을 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 방법 설명 들어갑니다.

먼저 4구 경기는 두 명이 게임을 하며 빨간 공, 흰 공, 노란 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선공을 잡으셨다면 노란 공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노랑 공으로 빨간 공을 맞히면 1점이고 계속 이어서 공략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빨간 공을 맞히지 못했거나 상대방 공을 건드리면 점수가 공격권이 상대방에게 넘어갑니다.

2. 3구(3쿠션)

여기서부터는 4구 좀 쳐봤다 하시는 분들이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4구에 비하면 난도가 높아서 어렵습니다.

이유인즉슨, 벽을 3번 맞추고 빨간 공을 맞춰야 합니다. 뱅크샷도 있는데 나중에 배우시면 됩니다. 생각만 해도 어렵죠!

테이블 각도와 공이 지나가는 위치를 계산해서 쳐야 하기 때문에 힘듭니다.

텔레비전이나 유튜브를 보면 영상도 많이 있습니다.

재미없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스포츠는 한번 배우면 좋아요.

경기규칙은 4구와 같습니다.

3. 포켓볼(8볼 9볼 포함)

당구장에 가면 가끔 (포켓)구멍 6개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잘 안치려고 하고요. 못 쳐도 4구입니다. 웃기죠.

저도 4구를 처음 배우고 포켓볼을 접했지만, 다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켓볼 테이블이 있는 곳 찾기 어려워요. 동호회 가입하거나 전용 구장을 가야 하거든요.

에잇(8) 볼 규칙

포켓볼은 단색 공 1~7번, 띠공 9 ~ 15번, 검은색 8번, 수구인 흰색 공이 있습니다.

먼저 순서를 정하고 선공인 사람이 흰 공으로 15개 공을 칩니다.

샷을 친 후 구멍에 들어간 공을 확인합니다. 단색 또는 띠 공일 겁니다.

공이 결정이 되면 7개를 모두 넣은 후 마지막으로 검은색 8번 공을 넣으면 승리입니다.

경기중 참고내용

1. 선공하고 공이 들어가야 득점 인정, 들어가지 않으면 공격권이 상대에게 넘어갑니다.

- 단색과 띠 공이 모두 들어갔을 때는, 자신이 원하는 공을 선택하면 됩니다.

2. 내 공과 상대방의 공이 동시에 들어갔을 경우, 모두 득점으로 인정, 공격권은 유지

3. 상대방의 공만 넣었을 경우, 파울로 상대 득점 인정되며 공격권은 상대방에게 넘어갑니다.

4. 8번 공을 넣으면 경기에서 패하는 겁니다.

5. 흰 공이 밖으로 테이블 밖으로 나가면 공격권은 상대에게 넘어갑니다.

☞ 여기까지 당구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언제 친구들과 함께 한번 경기를 해보시길 바래요.

     다음에는 좀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

요즘 가장 뜨겁고 인기가 많은 스포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롱보드입니다.

저도 롱보드를 배우고 싶었고 경기장 주변이나 도로에서 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많이 찍어서 올리고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많이 타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킥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예전처럼 몸으로 타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오늘 시간에는 전신운동에 제일 효과적인 인라인스케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젊은 층은 아마도 인라인을 왜 타야 하는데?? 라고 의문을 제기할 거 같은데요.

세대 차이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추천하는 것이고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비 종류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바퀴가 4개부터 시작하는데요. 제조사마다 살짝 다르고 바퀴 크기도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K2, 롤러블레이드, 그 외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라인도 종류가 있는데요.

크게 4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레이싱, 피트니스, 어그레시브, 슬라럼 이렇게 있습니다.

자세히 들어가면 더 많은 종류가 있는데 간략히 4가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2000년 초반에는 한강에 가면 로드란 하는 사람들 많이 있었습니다.

1. 피트니스 인라인스케이트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라인스케이트입니다. 많은 회사로부터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어린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사용 가능합니다.

2. 레이싱 인라인스케이트

피트니스를 배우고 나서 레이싱으로 넘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발목을 잡아주는 보호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점이라면 발목의 움직임이 자유롭다는 점이 있습니다.

3. 어그레시브 인라인스케이트

피트니스나 레이싱과는 다르게 휠이 엄청 작습니다. 이유는 스케이트가 아닌 기술이나 묘기를 하는 데 적합하게 만들어졌습니다.

4. 프리스타일(슬라럼) 인라인스케이트

슬라럼 인라인의 경우는 회전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콘과 콘 사이를 자유자재로 지나가는

기술을 습득하는 묘기 인라인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이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배드민턴을 배우려고 하는데 본인에 맞는 라켓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저도 처음에 어떤 라켓을 구매를 해야 되는지 몰라서 인터넷을 엄청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배우고 싶고 싸구려 라켓보다는 그래도 가격이 있고 괜찮은 것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추천 글을 보고 매장에 직접 가서 구매를 했었는데요.

평균적으로 동호인들 추천이나 인터넷 검색을 해서 구매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 하나!

누가 추천을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구매를 하지마세요.

본인이 직접 사용해봐야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점 명심하시구요.

그러면 먼저 라켓 구매하기 전에 체크사항 알아보겠습니다.

라켓은 3U ~ 5U까지 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라켓이 가벼운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초보 분들을 기준으로 남자 분들은 4U 여자 분들은 5U를 추천 드립니다.

라켓이 무거우면 손목에 무리가 가고 경기 중에 라켓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매할 때 아크세이버7을 구매했습니다.

미래를 보고 중급자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구매를 했어요.

하지만 처음 잡았을 때 하고 경기를 하고나서 느끼는 무게감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 둘!

다들 동호인이나 인터넷 검색하면 좋은 라켓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한 후기 정보가 많이 부족해요.

대부분 동호인 분들이 사용 후기를 남기고 추천을 하기 때문에 힘들어요.

동호인분들은 초보가 아니고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분들이라서 후기를 남기더라도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게 많습니다. 결론은 ‘직접 사용해보세요’ 입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죠!!

여기서 중요 포인트 셋!

왜 동호인들이 올린 글은 있는데 국가대표 선수나 프로선수들 추천라켓을 없을까?

국가대표 선수들은 라켓을 아무거나 잡고 경기를 뛰면서 찾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동호인분들 후기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구매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기까지 오면 고민될 수밖에 없어요.

여기서 중요 포인트 넷!

제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라켓을 구매하는 게 답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인터넷에 검색해서 초보자용 라켓을 설명하면 참고하셨다가 매장에 직접 가서 라켓을 휘둘러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 매장에서 휘둘러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여기서 중요 포인트 다섯!

매장에서 라켓 고르실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있어요.

라켓을 보면 헤드부분에 커트(그물망)라고 하는 것이 없어요.

그래서 휘둘러도 무게를 모릅니다. 너무 가볍다. 라고 느끼실 겁니다.

그래도 휘둘러보세요. 정 안되면 프레임에 씌우는 거 있는데 그거 달라고 해서 휘둘러보세요.

이제는 결정하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처음 배우실 때 라켓은 가볍고 샤프트가 부드러운 것과 수비형 라켓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이거는 기본적으로 참고하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현재 아크세이버7, 나노레이700fx 사용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라켓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굳이 하자면 초보 분들은 나노레이700fx를 추천합니다. 가볍고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이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배울 수 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내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많은 동호인분을 비롯한

개개인이나 모임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것은 바로 배드민턴입니다.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집 어딘가에 구석에 박혀 있는 라켓이 있다던가 아니면 어딘가에 보관된 것이 있을 것입니다.

운동이든 취미생활이든 처음에는 누구나 한번 해야지 마음먹고 시작했다가 중간에 포기하거나

또는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여의찮아서 못한 분들도 있을 거예요.

저도 중학교 때부터 집에서 아버지가 라켓을 구매해서 연습하고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운동이 되었고 아직도 심심하면 친구들이나 모임에 나가서 함께 연습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질문하나 하고 시작할게요. 본인이 “배드민턴을 좀 쳐봤다거나 웬만큼은 칠 수 있다.”

다들 한 번이라도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기본기 중에 기초인 라켓 잡는 법 아시나요? 물론 동호인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포핸드, 백핸드 그립 방법이 있습니다. 다들 이렇게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막상 경기중에서 보면 그립을 못 잡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거 아시나요?

모르겠다고요? 본인은 잘 잡으신다고 하시겠죠?

포핸드, 백핸드가 먼데??  모르시는분들 많을거에요. 특히 초보자분들...

그래서 제가 고민하다가 동영상 강의에도 올라온 것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설명한 곳은 없더라고요.

물론 작년에 알게된 장기린님 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잘 해주는 분도 계시는구나!! 생각하고 감명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블로그에 한 번 더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라켓 잡고 배드민턴에 입문하시거나 그동안 잘못 잡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면, 지금 고치시면 됩니다.

먼저 포핸드 그립 잡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악수하듯이 가볍게 라켓을 잡는다.

2. 라켓을 쥔 손을 틀어서 휘둘렀을 때 라켓 끝이 손목에 닿지 않게 한다.

TIP. 라켓을 손목에 닿지 않게 어떻게 해요? 

→ 비싼 강습비 내고 수강을 듣는데 대부분 강사가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거나 못들었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위에 사진대로 하시면 다 해결됩니다. 그래도 모르신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가르쳐 드립니다.

다음은 백핸드 그립 잡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포핸드 그립 상태에서 엄지를 넓적한 면에 올린다.

2. 엄지와 검지로 라켓이 밀리지 않게 잡아준다.

꾸준히 연습하시면 익숙해질겁니다. 본인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하겠죠. 다들 이해가 되셨나요?

이해가 안되신 분들은 쪽지 주시면 영상링크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그립 잡는 법을 몰랐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냥 잡고 치면 된다고 생각했던 1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배드민턴을 제대로 공부해보자고 결심하고 이곳저곳을 찾아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라켓 잡는 법부터 하나씩 고쳐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운동을 할 때 기초가 중요하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초가 안 되어 있는데 하려고 하면 어설프게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왜 안 되지, 라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하지만 고치지 않고 그냥 지나치면 그대로 평생 가는겁니다.

여러분도 늦지 않았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그래서 여러분도 저처럼 나중에 알고 자세를 고치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 내용 어떠셨나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다른 내용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